'영등포 산후도우미' 송점순 이모님 감사합니다!
이모님~ 잘 들어가셨나요? 저희는 내일 다같이 어머님 댁에 가요. 앞으로 이모님이 저희와 함께 안계시다고 생각하니 저도 신랑도 마음이 너무 슬퍼요. 민이도 오늘 저녁 많이 울었어요. 그동안 저와 민이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아기를 낳기 전에는 아기를 돌보는 일이 이렇게 어려운건지 몰랐어요. 이모님의 손을 거쳐간 아가들이 얼마나 많을까 헤아려볼 때 이모님의 섬김이 더할 수 없이 귀하게 느껴집니다.
가장 힘들 때 이모님을 만나 지금까지 왔네요. 이렇게 이모님의 도움을 힘입어 저와 남편도 부모가 되어가나봅니다. 저희에게 이모님을 만난 것이 최고의 행운이었어요.
남편이 집에 있을 때 이모님과 함께 커피 마시면서 즐거워하던 순간도 떠올라요. 참 힘들었는데 그 처음이 그립기도 하네요. 우리 이게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날 그날을 기대하면서 인사 드려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2023.12.30
아기를 낳기 전에는 아기를 돌보는 일이 이렇게 어려운건지 몰랐어요. 이모님의 손을 거쳐간 아가들이 얼마나 많을까 헤아려볼 때 이모님의 섬김이 더할 수 없이 귀하게 느껴집니다.
가장 힘들 때 이모님을 만나 지금까지 왔네요. 이렇게 이모님의 도움을 힘입어 저와 남편도 부모가 되어가나봅니다. 저희에게 이모님을 만난 것이 최고의 행운이었어요.
남편이 집에 있을 때 이모님과 함께 커피 마시면서 즐거워하던 순간도 떠올라요. 참 힘들었는데 그 처음이 그립기도 하네요. 우리 이게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날 그날을 기대하면서 인사 드려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202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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