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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블로그 관리사모집

홍순례 관리사님 정말 강력 추천드려요 ^^!!!!

이서맘^^ 22-06-19 18:28 86 0

안녕하세요^^ 

카페에서 추천을 받고 가장 먼저 다올맘케어로 전화해 홍*례 관리사님을 모실 수 있는지 여쭈어보았어요.
가능하다는 대표님 말씀을 듣고 얼마나 반가웠는지요.

저는 정부 바우처로 2주를 모시고, 나머지 2주는 개인적으로, 총 4주 동안 관리사님을 모실 계획이었습니다.
다른 산모님과 일정이 맞물려 처음 1주는 대표님께서 직접 와주셨고요.
2주차부터 홍관리사님께서 와주셨어요.
오시기 전날 드시고 싶은 반찬이 있으면 장을 봐두시라고 전화를 하셨고, 
제가 먹고 싶었던 반찬 재료들을 한가득 사두었어요.

오시자마자 깨끗하게 손을 씻으시고 앞치마로 갈아입으시고 
아가와 집안 살림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으시더니
저는 피곤하니 들어가서 푹 자라고 배려해주셨어요.
전날 밤새 아기 케어하느라 피곤했는데 너무 감사했어요.

2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보니 반찬 세 가지가 뚝딱 !!! 완성이 되어있었고요.
바닥 청소가 깨끗하게 되어있었답니다.

그 잠깐 사이에 집이 깔끔해졌고, 반찬 냄새가 솔솔 나서 정말 좋았어요.
제가 밥에 반찬 먹는 걸 좋아하는데 정말 음식솜씨가,,,,, 대박이셔요.
못하는 반찬이 없으셔서 관리사님 계시는 동안 정말 잘 먹었습니다.
퇴근한 남편이 관리사님 반찬을 맛보더니, 너무너무 맛있다고 
배달을 자주 시켜먹었었는데 계시는 동안은 배달음식도 거의 먹지 않았어요.
(여담이지만 조미료 사용하지 않으시고 음식해주시는데, 담백한듯 맛깔나게 정말 맛있어요)

조리원 퇴소하고 처음에는 아기 보느라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고
제 몸은 챙길 새가 없었는데
건강한 음식으로 잘 챙겨먹고 잘 자니 컨디션이 확 올라오는게 느껴졌어요. 회복이 많이 되었답니다.

관리사님 오시면 집안 살림은 하나도 건들게 없을 만큼 청소, 집안 정리, 빨래 모두 잘 되었고요.
집안 정리하는 꿀팁들도 많이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아가 케어,
아기를 정말 예뻐해주세요. ^^
매일 오시면 우선 아가 이름 불러주시면서 이모왔어~ 이렇게 인사해주시고,
아기 달래거나 우유 먹일 때도 늘 말걸어주셨어요. 
목욕할 때도 이제 목욕할거야~ 하며 다정하게 이야기해주시고 숙련된 손길로 샤샥 목욕 시켜주시니
우리 아가 목욕하는 동안 한번도 울지 않았답니다.

아기 예방접종하거나 영유아 검진할 때도 늘 동행해주셔서 정말 든든했어요.

그리고 혼자 아기보면 급 우울하고 다운될 때가 있더라고요.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지칠 때가 있었는데,
관리사님이랑 이야기하고 수다 떨면서 행복했어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저도 참 의지가 많이 되고 힘이 되었답니다.

정말 관리사님께 너무 감사하고 정도 많이 들고, 너무 좋으셔서
더 연장하고 싶었는데 뒤에 스케줄이 있으셔서 못한 게 너무 아쉬워요..................

그냥 다른 말보다
이 한마디면 될 것 같아요.


제가 만약 둘째를 낳는다면
저는 주저 없이 홍관리사님과 함께할거에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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