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을 다 해주시는 영등포 황숙자 이모님

산후관리사 황숙자 이모님께 2주 케어 받았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일이다 보니 걱정이 굉장히 많이 됐었는데
황숙자 이모님 덕에 더할나위없이 편안한 2주 보냈습니다.

제가 준비가 채 다 안된 집 상태로 출산을 하게되어서
막상 집에 오니 냉장고에서부터 집안 곳곳 정돈이 안되어있어서
손 대기도 무서웠는데 이모님이 해주셔서 말끔히 정리됐어요

그리고 수년간 아기를 봐주신 경력이 있으셔서
아기가 이런저런 상황에 보챌때 울때 어떤게 필요한지 등에 대해 잘 캐치해서 알려주셨고

아기케어를 잘 해주셔서 모유수유 중간중간 새벽에 못잔
잠도 편안히 보충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특히 전 모유수유를 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많이 가르쳐주셔서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할지도 많이 배웠습니다.

중간에 병원 갈일이있었는데 혼자였음 엄두도 못냈을일도 이모님이 침착하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희 모자를 도와주시면서 잘 쉬시지도 않고 정성가득히
무엇보다 집안일, 아기케어, 음식 등 모든 일에 진심으로 케어를 해주신데에 너무 감사히 생각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