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꿈같던 산후조리 기간이 끝나고, 이제 혼자 아기를 돌봐야 할 시간에 짬 나서 이렇게 감사의 인사드릴겸 후기 써봐요!^^
처음 이모님을 뵙던 날, 환한 미소로 맞아주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해요.
첫 만남부터 오랜 경력에서 나오는 애기케어의 노련함과 따뜻한 인품은 걱정이 많았던 저를 안심시켜 주었습니다!
마치 친정엄마처럼 자상하고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애기도 저도 금방 적응할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감동이었던 건, 아기를 진심으로 예뻐해 주시는 모습이었어요.
아기를 안고 토닥여 주실 때,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실 때, 그 모습에서 진심이 느껴졌답니다!^^
저희 애기도 이모님을 얼마나 좋아하던지~이모님만 보면 방긋방긋 웃고, 품에 안겨서는 꿀잠을 자더라구요!
이모님은 아기케어는 물론, 출산후 지쳐있던 저의 몸과 마음까지 세심하게 돌봐주셨어요.
밤새 아기 돌보느라 지친 저를 위해 출근하시면 쉴 수 있게 바로바로 편한 환경 만들어주시고, 밥시간 되서 나오면 산후조리 식단에 맞게 건강한 음식도 정성껏 만들어 주셨어요.
덕분에 잃었던 입맛도 되찾고, 건강도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답니다.
이모님은 위생 관념까지 철저히 지켜주시며 항상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 주셨어요.
아기 옷 세탁은 물론 젖병소독, 수건 하나까지 꼼꼼하게 삶아주시고, 집 안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셨어요.
이모님과 함께했던 시간은 정말 행복한 추억으로 가득하답니다.
육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떨쳐내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던 건 모두 이모님 덕분이에요!!이모님은 단순히 산후도우미가 아니라 저에게는 둘도 없는 육아 멘토이자 친정엄마 같은 존재였던거같아요!!
혹시 산후도우미를 고민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저는 주저 없이 다올맘케어에서 만났던 이모님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이모님과 함께라면 힘들고 지친 산후조리기간도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으로 만들 수 있을 거에요!
저는 아직 둘째 계획 없지만,, 또 아이를 낳게 된다면 바로 다올맘케어 이용할 생각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