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맘 다올맘케어에서 안인숙 산후도우미 이모님 만난 후기!
2주는 조리원에서, 4주동안은 다올맘케어 관리사님과 함께지냈는데 덕분에 많이 응원을 받으며 산후조리를 해서 후기를 남기네요!
저는 첫째때는 친정엄마께서 도와주셔서 따로 산후도우미는 신청하지 않았어요!
이번에는 정부지원으로 산후도우미 신청했는데 상담할때 경력도 있고,
아기 예뻐해주시는분으로 배정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정말 좋은분을 만났습니다!
아기 예뻐해주시는분으로 배정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정말 좋은분을 만났습니다!
첫날 출근하셔서 저는 아기케어 위주로 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역시 경력이 오래되신만큼 아기도 너무 예뻐해주시고 케어도 너무 잘해주셨습니다.
역시 경력이 오래되신만큼 아기도 너무 예뻐해주시고 케어도 너무 잘해주셨습니다.
항상 웃는 얼굴과 부드러운 말투로 첫째랑도 잘 지내주시고, 관리사님의 긍정 에너지 덕분에 저까지 기분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저에게 강요하지않으시고, 무언가 부탁드리면 최대한 원하는대로 맞춰주려고 하시고,
제가 놓치는 부분은 관리사님께서 챙겨주셨습니다.
아이 둘을 케어하려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자기있는동안은 편하게 쉬면서 산책도 다녀오라고 배려해주시고, 제가 첫째때 몰랐던 육아부분에 있어서도 차근차근 알려주셨어요.
자기있는동안은 편하게 쉬면서 산책도 다녀오라고 배려해주시고, 제가 첫째때 몰랐던 육아부분에 있어서도 차근차근 알려주셨어요.
육아하느라 힘든시기에 말동무도 되어주시고, 응원도 해주시며 조언도 많이 해주셔서 의지도 많이 했답니다!
관리사님께서 저희 아이들도 잘봐주시기도했지만 깔끔하신 성격이시라 집안도 깔끔하게 잘 치워주시고,
센스있게 애기용품도 척척 알아서 정리정돈까지 해주셨답니다!
센스있게 애기용품도 척척 알아서 정리정돈까지 해주셨답니다!
그리고 음식솜씨가 좋으셔서 첫째까지 같이 먹을 수있도록 자극적이지않게 맛있게 음식을 만들어주셔서 첫째도 남편이랑도 잘챙겨먹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요리를 잘 못해서 식재료 준비를 못한날도 있었는데 있는 재료들로 맛있는 반찬을 뚝딱 만들어주셨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가신다는 생각에 섭섭한 감정이 들었고,,,저희 가족이랑 너무 잘 지냈기에 가신다니까 정말 아쉬웠습니다.
지난 4주간 진심으로 저랑 애기 보살펴주신 관리사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후기를 써봤습니다!
아이낳고 고생하신 산모님들, 둘째지만 산후도우미 도움 받으세요~정말 행복한 산후조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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